타카나가 히나코  | 현대지능개발사

4,050원  | 20060908  | 9788927000433

5권 드디어 소우이치와 동거(X) 룸메이트가 되기에 이른 모리나가. 돌고 도는 '한 지붕'생활을 망상해 봤자, 정작 소우이치의 방에는 아직 완고하게 자물쇠가 잠겨 한 발짝도 들어갈 수 없다. 즉, 동거한 뒤로 아직! 한 번도! 못 한 거다...! 그래도 모리나가가 그보다 더 큰 행복을 만끽하던 어느 날 밤, 문이열려있다. 갑자기 찾아온 기습의 기회! 참는 것도 한계인 모리나가는...? 6권 뉴 루비코믹스 시리즈 981권. 캐나다에서의 밤은 특별했다. 아마도, 아니 분명히, 선배는 날. 스스로 원했다. 선배의 그 변화는 분명 우리의 관계를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로 바꿀 터. 기대에 부푼 모리나가가 기다리는 일본으로 소우이치가 귀국. 그러나 일은 그리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타츠미 가의 아버지가 일본에 돌아오게 되는데... 7권 등 뒤에 두른 선배의 두 팔, 그날 밤의 안타깝고 달콤했던 한숨. 선배도 혹시 날 원하는 걸까? 그러나 두 사람의 동거생활은 평소 그대로. 역시 모리나가의 기대도 착각이려니 싶었는데 사소한 접촉도 의식하는 듯 소우이치의 태도는 어색하기만 하고... 그런 때 모리나가의 옛 연인 마사키가 두 사람 앞에 나타난다! 8권 서로의 진심을 털어놓는 클라이맥스 제8권. '연애밖에 모르는 것도 정도껏 해!!' 선배도 요즘에는 날 밉지 않게 생각하는 줄 알았지만 그건 그냥 다 착각이었던 걸까. 고민하던 모리나가는 소우이치에게서 멀어질 결심을 한다! 한편 소우이치도 모리나가를,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하는데... 두 사람의 사랑도 일단 골인? 9권 선배! 이제 무슨 일이 있어도 떨어지지 않을 거예요! 몸도 마음도 통해 연인이 됐다고 생각했건만 갑자기 1주일간의 연수로 다시 떨어지게 된 두 사람…. 드디어 선배를 만날 수 있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돌아온 모리나가를 기다리고 있던 건 잔뜩 뿔이 난 소우이치였다! 우수한 조수=모리나가가 없는 동안 쓸모없는 조수에게 화가 나있던 것이다. 그리하여 새로운 조수 오디션 면접이 시작되는데―?! 쿠니히로&마사키의 번외 최종편도 수록된 9권. 두툼한 볼륨으로 등장!